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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Anyang sungkyul church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이렇게 말씀하신 주님의 심정으로, 우리 교회는 주님의 말씀처럼, 누구나 환영받고 편한 쉼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천국의 맛을 볼 수 있는 진정한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오세요. 오셔서 주님을 만나십시오. 그리고 저희들의 섬김을 받으십시오.
당신을 위해 우리 교회의 문은 활짝 열려있습니다.
이렇게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이곳을 통해서 여러분과 더욱 친밀한 만남이 생겨나길 기대해 봅니다.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
주님의 제자로 거듭나는 교회!
이것이 앞으로 10년간 우리 교회가 지향할 목표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성도가 만듭니다.
건강한 교회는 얼마나 많은 수의 성도가 알곡과 같은 제자가 되어 복음을 누리고 있는가가 결정할 것입니다.
손님으로서의 성도 수보다는 주인의식을 갖고 교회의 비전을 목숨 걸고 함께 추구하겠다고 결심한 평신도 지도자가 얼마나 많이 준비되어 있는가가 건강한 교회를 결정하는 척도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을 세우기 위해서 교회와 목회자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가 교회의 미래를 결정지을 것입니다.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훈련의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 목표를 향해 어떤 시련이 있더라도 우리는 끝까지 이 길을 갈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토양화 작업’이 필요합니다.
3년 안에 새로운 변화를 이루기 위해 주님께서는 알파 사역을 그 도구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서로 모여서 나누고, 섬기며, 봉사할 때 성령님께서는 강하게 우리 교회를 만져주셔서, 복음의 강력한 능력에 사로잡힌 교회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3년 후부터는 양육과 제자훈련을 통해서 알곡과 같은 제자를 세워나가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마치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가 서로 연결되고,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새 조직이 생겨나며, 가죽이 덮이고, 여호와의 생기로 극히 큰 군대로 변화하듯이 우리 교회도 주님께서 그렇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에스겔 37장의 환상이 우리 교회의 10년 후의 비전이요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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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e 16, 2019 Initial re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