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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창립 전교인 여름 수련회에 성도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참빛교회의 창립은 1994년도입니다. 내년이 정확하게 20주년이 되지만 햇수로 하면 올해가 20주년 이기도 합니다.
올해부터 새로운 교회 페러다임을 가지고 참빛교회 비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안디옥 교회같이, 안디옥 교회처럼" 이라는 표제를 가지고 2013년도를 출발하였는데,
그 이유는 성경의 가장 이상적인 교회인 안디옥 교회를 모델로 하여 교회비전을 이루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 비전성취를 이루기 위하여 2013년도에 가장 큰 프로그램이 전교인 여름수련회입니다.
날짜가 이미 공고되었는데 8월4일 주일 오후부터 7일 수요일 오전까지 3박 4일간 일정입니다.
장소는 강원도 평창 청소년 수련원으로서 깊은 산중에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강릉 경포대를 비롯한 강원도의 맑고 푸른 해변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2007년 속초, 내츄럴 콘도에서 전교인 수련회를 개최한지 5년 만에 열리는 수련회입니다.

그때, 9백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하였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이번에도 바다와 계곡과 수목원 탐방과 여러 가지 이벤트와 놀이들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교육 부서들도 여름 수련회
를 같은 장소에서 거행함으로 세대 간에 소통을 이루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특별히 "안디옥 교회같이, 안디옥 성도처럼" 이라는 교회 표어를 수련회 표어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 교회 표어를 중심에 두고 집회와 세미나와 영성 훈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년이 지나면 교회의 한세대가 지나가고 다음 세대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수련회를 통해서 내일의 참빛교회의 비전을 구체화시키고 차세대들에게 신앙을 유산시키는 일을 하려고합니다.

참빛교회가 이 시대에 이곳에 존재해야 하는 당위성을 정립하고 후손들에게 알려야만 합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을 온전하게 이루어 가면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참빛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고 영적으로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야 합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이 목적들을 위해,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몇 가지 구체적인 목표를 이루어 보려고 합니다.

첫째는, 안디옥 교회같이 교회의 본질을 바로 알고 순종하는 교인으로 훈련하려고 합니다.
예배와 선교를 본질로 믿고 받아서, 바른 기초위에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도록 가르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우쳐 예배의 목숨을 걸 수 있는 신앙인으로 양육하려고 합니다.
선교하는 일이 선택적인 사항이 아니라 본질적인 사명임을 일깨워 선교공동체 교회를 각인시키겠습니다.

둘째는, 안디옥 교회 성도같이 교회를 사랑하는 교인으로 훈련시키려고 합니다.
안디옥 교회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가 나왔다는 것을 알아서,
사랑을 훈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는 이웃을 사랑하는 율법의 완성을 이루는 법을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함께 동거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실제로 경험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는, 안디옥 교회 성도같이 교회가 하나 되고 평화를 만드는 자들로 훈련시키려고 합니다.
전교인 수련회의 보편적인 목표가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알고 실행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을 인식하고 천국의 평화를 누리는 곳이 교회임을 알게 해야만 합니다.
"최선의 다툼보다 차선의 평화." 라는 교회 이미지를 더욱 분명하게 각인시키려고 합니다.

넷째는, 안디옥 교회같이 세상을 바꾸는 교회가 되도록 비전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안디옥 교회에서 바나바와 바울 같은 위대한 인물들이 나와서 온 세계를 복음화 시켰습니다.
교회학교에서 자라난 일꾼들이 세계를 변화시키는 인물들이 되도록 도전과 비전을 던져야만 합니다.
수련회를 통해서 더 큰 세상을 향한 우리의 꿈과 비전을 가슴에 안도록 하겠습니다.
참빛교회 사랑하는 성도님들이여! 매년 가는 가족 수련회도 중요하고, 혹은 어떤 그룹이나 회사의 수련회도 가치가 있을찌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함께 천국에서 살아갈 형제자매들과 함께하는 수련회 보다 더 귀중한 수련회는 없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모두 참석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참빛교회 담임목사 김 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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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교회 전교인 screenshot 1 참빛교회 전교인 screenshot 2

App Changes

  • June 05, 2014 Initial release
  • August 29, 2014 New version 5.70
  • August 18, 2015 New version 6.50